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3루타를 치고 진루한 SK 조동화가 김성현의 적시타때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전날 연장 12회 무승부 경기를 벌인 넥센과 SK는 밴헤켄과 밴와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밴헤켄은 6승2패 평균자책점 3.61, 밴와트는 2승2패 평균자책점 4.97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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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