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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핵심’ 세르히오 라모스(29·스페인)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근본적인 이유는 동료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5·독일)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방송 ESPN과 이탈리아 일간지 ‘라가제타 델로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아리고 사키(69·이탈리아) 전 레알 단장을 인용하여 “사키는 라모스에게 잔류할 것을 충고했다”면서 “그러나 레알은 라모스의 연봉을 크로스보다 많이 줄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크로스의 연봉이 ‘협상 기준’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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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모스(가운데)는 유엔아동기금 홍보대사 자격으로 지난 17일 쿠바를 방문했다. 사진(쿠바 하바나)=AFPBBNews=News1 |
크로스의 2014-15시즌 연봉은 1200만 유로(150억3024만 원)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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