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원이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SK는 켈리가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선다.
한편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50세)씨가 암투병 중 별세했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노경은을 배려,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