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김하늘, 전인지가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 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개최되는 KLPGA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6억원)에서 진정한 메이저 퀸을 가리는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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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인지가 한 시즌 세계 여자 3대 투어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며 초대 챔피언 강수연, 서희경, 김하늘, 전미정,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 이정민, 고진영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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