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조일장 우승 "현역 시절 아쉬워"
조일장 김택용 조일장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 조일장 김택용 조일장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사진=OGN |
조일장이 김택용을 꺾고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조일장은 30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김택용을 3-0으로 물리치며 승리해 우승 트로피와 상금 4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조일장은 "잘 준비하면 3-0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조일장은 "경기가 잘 풀려서 가능했다"며 "아직도 게임이 재미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일장은 "현역 때가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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