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첫 타석 행운의 안타…시즌 5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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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사진=MBN |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부터 행운의 안타를 쳤습니다.
5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1회초 1사 1,3루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상대했습니다.
강정호는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97마일짜리 몸 쪽 직구
이로써 강정호는 시즌 5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내야수들이 앞 쪽으로 이동해 수비를 한 상황에서 강정호가 절묘한 코스에 타구를 보내 팀의 선취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