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9월 월간 MVP로 최준석과 브룩스 레일리를 선정했다.
2일 롯데는 팀 월간 MVP로 최준석과 레일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콜핑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최준석은 9월 한 달간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6푼3리(80타수 29안타) 5홈런 2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또한 이진용맘 의원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레일리는 9월 한 달 동안 총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평균 자책점 3.51)을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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