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6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우승상금 30만달러)' 1라운드, 모 마틴이 9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개국 ‘아시안 스윙’의 두 번째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출전해 치열한 세계랭킹 1위 경쟁에 나선다.
시즌 4승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3승의 박성현(22·넵스),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상위 12명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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