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지난 달 ‘주니어다이노스 애프터스쿨 in 경남 2015’ 행사로 지역 초등학교와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주니어다이노스 애프터스쿨 in 경남’은 NC가 연고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야구와 NC 다이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멘토링 교실, 치어리딩 교실, T볼 교실'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NC 강장산, 김태군, 박민우, 이민호 선수 네 명은 지난 달 24일 양산희망학교, 27일 마산구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체육시간에 학생들과 T볼 게임을 함께 하며 야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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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치어리딩 교실은 지난 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6개 초등학교(마산북성초, 거창창남초, 양산물금초, 통영도산초, 사천대성초, 사천사남초)에서 진행했다.
NC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 임태현 단장과 김연정, 송윤화 치어리더는 4일간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NC 응원가를 부르고 율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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