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미 2015년 A매치 일정을 마친 한국이 올해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를 받아들였다.
FIFA가 3일 공개한 국가대표팀 순위에서 한국은 11월보다 3계단 하락한 51위가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입국으로 범위를 좁히면 이란(45위·3계단↓)에 이은 2번째다. 일본(53위)-호주(57위)-아랍에미리트(65위)-우즈베키스탄(74위)-사우디아라비아(80위)-중국(84위)이 AFC 3~8위를 형성했다. 북한은 15계단 상승한 세계 10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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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베스트 11이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 홈경기(4-0승)에 앞서 단체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수원월드컵경기장)=곽혜미 기자 |
벨기에가 FIFA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독일은 2계단 내려가 4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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