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연아와 김수현이 함께 상을 수상한다. 김연아는 배우 김수현과 오는 17일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다. 국가브랜드진흥원은 오는 17일에 국회의원회관에서 '2015 국가브랜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미국의 비영리기관 ‘두섬싱’(DoSomething.org)은 지난 8월 16일 스포츠 선수 선행 순위를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김연아는 4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앞서 유엔아동기금(UNICEF)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부에 앞장선 바 있다.
한편, 1위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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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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