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첼시’ ‘아스널’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첼시를 누르고 아스널에게 내줬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레스터 시티는 현지 시간 14일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첼시를 2대 1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로 레스터시티는 10승 5무 1패(승점 35점)를 기록하면서 아스널(승점 33점)에게 하루 전 내줬던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레스터시티는 전반 34분 리야드 마레즈(24)의 패스를 받은 제이미 바디(28)의 선제골로 첼시를 기선제압했다. 이어 후반 3분 마레즈가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격차를 벌렸다.
후반 32분 첼시는 로익
레스터시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스터시티, 아스널에게서 선두자리 가져왔네” “레스터시티, 제이미 바디가 골 넣었네” “레스터시티, 선제골 넣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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