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던 마쓰다 노부히로(32)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재계약에 나설 것이라는 미국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쓰다가 자신에게 5년 계약을 제시한 소프트뱅크로 돌아갈 것 같다”고 전했다.
올 시즌 소프트뱅크에서 143경기에서 타율 2할8푼7리 35홈런 94타점을 기록한 마쓰다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어 빅리그 무대를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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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다 노부히로. 사진=MK스포츠 DB |
지난 11일에는 스포츠닛폰이 ”샌디에이고가 마쓰다에게 110만 달러 전후를 제시할
앞서 소프트뱅크는 마쓰다에 대한 잔류 교섭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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