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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디포토 단장 "이대호, 개막 로스터 진입 좋은 기회"

기사입력 2016-03-2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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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제리 디포토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은 이대호(33)의 40인 명단 진입을 발표하며 개막 로스터 합류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디포토 단장은 28일(한국시간) 이대호가 40인 명단에 포함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은 이대호가 40인 명단에 들지 못할 경우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의 마감일이었다. 매리너스 구단은 이에 맞춰 그를 40인 명단에 포함시켰다.
제리 디포토 매리너스 단장은 이대호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사진= 김재호 특파원
↑ 제리 디포토 매리너스 단장은 이대호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사진= 김재호 특파원
개막전에 출전할 25인 로스터 합류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디포토 단장은 이대호의 옵트 아웃이 개막 로스터 진입이 아닌 40인 로스터 진입에 대한 옵트 아웃이었음을 확인하면서 "곧 결정될 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대호의 개막 로스터 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메이저리그는 시즌 개막에 맞춰 40인 명단에 있는 선수 중 개막전에 출전할 25인의 명단을 구성한다. 아직 '25인 명단'이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상황. 이대호는 남은 캠프 기간 25인 명단 진입을 위해 경쟁할 예정이다.
디포토 단장은 "이대호는 좌투수를 상대로 좋았던 기록이 있다. 우리가 그를 믿은 이유"라며 이대호가 한국과 일본에서 보여준 기록을 믿었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대호는 준비된 모습이었다. 수비 능력은 놀라웠고, 특히 주루는 진짜 놀라웠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며 이대호가 보여준 모습에 대해 평가했다.
한편, 디포토는 또 다른 초청선수였던 우완 투수 조엘 페랄타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선수 이동은 없지만,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를 안내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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