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승 도전 NC 이민호 vs 2승 노리는 SK 세든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는 NC다이노스와 SK와이번스가 맞붙는다. 지난 22일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진행했던 양팀. 22일 경기에서 불펜의 소비가 컸던 만큼, 23일 경기에서는 선발투수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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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 1군 경기 한화 이태양 vs 4승 도전 두산 보우덴
한화이글스 이태양이 1군으로 돌아왔다. 그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1군 복귀 첫 승을 노린다. 그러나 두산의 선발투수는 현재 3승을 올리고 있는 보우덴. ‘승승장구’ 두산과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한화의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어제의 패배를 오늘의 승리로 KIA 한기주 vs 위닝시리즈 도전 롯데 고원준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는 KIA와 롯데가 맞붙는다. 22일 경기에서 5대7로 아쉽게 패했던 KIA는 한기주를 선발로 세운다. 롯데는 고원준으로 KIA에 맞선다.
◇ 3연승 도전하는 KT vs 상위권으로 도약? 삼성
22일 경기에서 13대3으로 삼성라이온즈를 꺾은 KT위즈. 이들은 분위기를 이어 마리몬을 선발로 세우며 3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리그 8위에
◇ 오늘 경기가 순위 바꿀까 LG vs 넥센
NC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잡은 넥센과 불과 0.5경기차로 뒤를 따르고 있는 LG. 양팀은 류제국(LG)과 신재영(넥센)을 선발로 정했다. 이번 경기가 넥센의 상위권 자리잡기 혹은 LG의 리그 순위 역전이 될 수 있기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