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금융그룹 메트라이프 생명과 2016년 골드스폰서십을 계약했다.
넥센과 메트라이프 생명은 2013년부터 골드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선수단의 유니폼 어깨 패치를 비롯해 고척돔의 본부석 LED, 외야 대형보드, 외야 상단보드 등에 메트라이프 생명 광고물이 부착된다.
메트라이프 생명은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생명보험, 연금, 단체보험, 자산관리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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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 생명의 박주민 부사장(왼쪽)과 넥센 히어로즈의 남궁종환 부사장(오른쪽).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