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황석조 기자] 마산구장이 가득찼다. 올 시즌 세 번째다.
NC는 6일 마산구장에서 LG와 주말 3연전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NC 측은 “이날 경기가 오후 5시 12분 매진됐다”고 밝혔다. NC의 올 시즌 세 번째 홈경기 만원관중이다. 지난 4월1일 KIA과 개막전 경기와 4월 17일 롯데전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NC와 LG와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잠실구장 3연전은 2승1패로 우위를 점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에릭 해커(NC)와 이준형(LG)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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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마산구장이 올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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