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이 ‘싱글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은 21일 고척돔에서 펼쳐지는 삼성과의 경기에 패션 매거진 ‘싱글즈 데이’ 이벤트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싱글즈 데이’를 맞이해 ‘싱글즈’에서 선정한 여배우 김소현(17) 양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싱글즈’ 독자 약 200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를 실시하는 김소현 양은 “우리나라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 이날 시구뿐만 아니라 응원도 열심히 하겠다. 넥센이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배우 김소현(사진)이 20일 넥센-삼성전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BN스타 |
한편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