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한 달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휘문중학교는 결승전에서 만난 충암중학교를 13대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LG트윈스 홈경기에서 시구 행사와 함께 진행됩니다.
서울 소재 중학교 23곳에서 모두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LG트윈스가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열어왔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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