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유연성이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 사냥에 나선 가운데, 배드민턴 규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배드민턴 경기는 남녀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으로 구분되며 단식은 양편 각 1명씩, 복식은 양편 각 2명씩 조를 이루어 경기한다.
경기 전 양편이 토스를 하여 이긴편이 첫 서브권, 또는 코트 선택권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진편은 나머지를 택하게 된다. 3게임(2게임 선취시 승리)을 원칙으로 하며 한 게임 21점(초등부는 17점)을 선취한 편이 승리한다. 해당 랠리에서 이긴 편이 득점한다(즉, 서브권을 갖지않은 편도 득점 가능). 20:20 동점인 경우 2점을 연속하여 득점한 편이 승리하며 29:29인 경우 30점에 먼저 도달한 편이 승리한다.
↑ 사진=MK스포츠 |
서비스를 할 때, 서버와 리시버는 양편 서비스 코트 안에 대각선으로 서야
한편, 이용대와 유연성은 11일 오후 호주를 상대로 배드민턴 남자복식 경기를 시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