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에서 현재 한국의 순위가 눈길을 끈다.
남여 양궁 단체를 비롯해 사격의 진종오, 펜싱 박상영, 양궁 장혜진, 양궁 구본찬이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이와 함께 유도의 정보경, 안바울은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사격 김종현 역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궁 기보배와 역도 윤진희는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펜싱 김정환과 유도 곽동한 역시 동메달을 목에 건 채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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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판정논란으로 화제가 됐던 레슬링의 김현우 역시 금메달 같은 동메달을 획득
16일 오전 현재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한 한국은 종합 순위 10위에 올라있다.
1위는 금메달 26개와 은메달 22개, 동메달 24개로 총 72개의 메달을 획득한 미국이며 금메달 16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8개의 영국이 중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