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MAX FC(한글표기: 맥스FC)의 메인 대회에 데뷔할 신인을 발굴하는 대회 MAX FC 퍼스트리그가 9일 오전 11시~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4차례 퍼스트리그를 통해 메인 무대에 오른 선수는 30명에 달한다. -70kg 챔피언전 결승에 오른 ‘파이팅 비보이’ 고우용(29, KMAX짐)이 대표적이다.
모두 6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MAX FC06 대회의 여성부 4강 토너먼트 퀸즈리그와 헤비급 챔피언 4강전 토너먼트 후보들의 테스트 성격이기도 하다.
퍼스트리그는 올레TV 789번 채널과 MAX 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로 생중계된다. 경기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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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X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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