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워싱턴을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LA다저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특히 커쇼의 마무리가 빛났다. 4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클레이튼 커쇼가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다저스는 9회말 1사 1, 2루 위기를 맞이하자 커쇼를 투입했다.
커쇼는 머피에 이어 윌머 디포까지 범타로 막으며 팀 승리를 일궈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