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일명 ‘차움 떡’ 논란을 해명했다.
21일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SM은 보도자료를 통하여 손연재가 차움병원에 떡을 돌린 것을 해명했다.
소속사는 “차움에 떡을 돌린 것에 대해서도 갖은 억측이 나오나 이는 아시아 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뒤 당시 대한체조협회와 후원사, 의료기관, 지인들에게 일괄적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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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니지먼트사로서 손연재 선수와 관련된 구구한 억측들에 대해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안타까움과 비애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한 매체는 피겨선수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식 참석 요청을 거부한 뒤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달리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손연재는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늘품체조는 문체부가 약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생활체조로, 최순실의 최측근 차은택 감독이 제작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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