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전인미답의 프로통산 1000경기 출전을 이룬 주희정(39)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30일 열린다.
서울 삼성은 12월 30일(금)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는 부산 KT와의 홈경기에 주희정의 1000경기 출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먼저 1000경기 출전 기념 주희정 캐리커처 티켓을 발매하고 선착순 1000명의 관중에게는 주희정 캐리커처 포스터를 배포한다. 오후 6시부터는 1000경기 기념 티셔츠를 구매한 팬을 대상으로 2층 썬더스샵에서 사인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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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30일 홈경기서 주희정(왼쪽)의 1000경기 돌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안양)=김재현 기자 |
경기 시작 전에는 삼성 선수들이 이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며 워밍업 후 관중들에게 선물로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기념영상을 상영하고 부상으로 삼성디지털프라자 500만원 상품권과 1,000경기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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