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관단’을 모집한다.
KIA가 마련한 이번 스프링캠프 팬 투어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을 응원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다. 참가비는 성인 121만 원, 아동(2005년 2월생 이후)은 110만 원이다.
![]() |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이번 참관단 모집은 12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행사(하나투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선착순이다. 단, 스프링캠프 참관단 신청 인원이 20명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