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t 위즈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에 공헌한 11인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t는 수원 KT&G 야구장에서 열린 수원시 야구 소프트볼 연합회 회장 취임식에서 kt 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해 기여한 장유순 연합회장을 비롯 11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kt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지역 야구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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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 위즈 제공 |
이번 행사는 수원시 야구 발전을 위해 KT구단과 지역 인사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
한편 kt는 이달 22일(수)에도 지역 연고인 수원에 위치한 수성고, 유신고, 삼일공고 등 11개 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구단 홍보대사로 위촉해 연고지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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