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주헌 기록위원이 2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주헌 기록위원은 11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역대 4번째로 2500경기 째 공식기록을 맡을 예정이다. KBO리그에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기록위원은 김태선, 이종훈, 김재권 위원까지 단 3명뿐이다.
↑ KBO 이주헌 기록위원이 11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두산과의 경기에서 역대 4번째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한다. 사진=KBO |
이주헌 기록위원은 1994년 9월 24일 잠실에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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