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연천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연천군 데이’를 맞아 김규선(66) 연천군수가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전 2층 보행광장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 25회 연천 구석기 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
연천군 주최로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수십 만 년 전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이색적인 축제로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천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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