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기대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30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우완 투수 드루 루친스키와 좌완 투수 제이슨 윌러가 합류했다.
이에 앞서 미네소타는 하루 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가 끝난 뒤 우완 투수 저스틴 헤일리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1루수 겸 지명타자 케니스 바르가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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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기대했지만... 사진=ⓒAFPBBNews = News1 |
미네소타는 대신 마운드 보강을 택했다. 이는 전날 경기 내용을 보면 이해가 가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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