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와 내야수 진 세구라(27)의 계약 연장 합의가 임박했다
'MLB.com'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7일(한국시간) 세구라와 매리너스 구단 양측이 계약 연장 합의에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말 잭 커티스, 미치 해니거와 함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된 세구라는 이번 시즌 팀의 주전 유격수로 43경기에 출전,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높은 0.341의 타율을 기록하며 2루타 10개 4홈런 20타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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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구라는 이번 시즌 바뀐 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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