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가 ‘호국보훈의 달 초청 행사’를 연다.
한화는 “오는 10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한화방산4社(㈜한화(대표이사 이태종), 한화테크윈·한화 디펜스(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장시권) 국가 유공자와 군 장병 및 보훈가족 등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뜻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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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이날 행사를 기리기 위해 한화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
한화 이글스와 한화방산4社는 이번 홈경기 초청 행사 외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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