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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사진=MK스포츠 DB |
LA다저스는 18일(한국시각)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를 10-2로 이겼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8안타 2볼넷을 허용했으나 탈삼진을 7번 잡았다. 2경기 연속이자 2017 MLB 6번째 5
105차례 투구도 올해 개인 최다이다. 시즌 3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은 4.42에서 4.35로 낮아졌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0.0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파이팅” “류현진 선수 응원합니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