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우즈벡 중계를 아프리카TV가 생방송한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는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마지막 경기 한국-우즈벡이 열린다. 신태용호는 4승 2무 3패 득실차 +1 승점 14위로 2위, 우즈베키스탄은 4승 5패 득실차 -1로 3위 시리아와 승점(12)은 같은 4위에 올라있다.
아프리카TV는 특집 중계 라인업을 가동한다. BJ 최군과 가수 김흥국, BJ 구태양과 이상윤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의 이스타TV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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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우즈벡 중계를 아프리카TV가 생방송한다. |
신태용호는 8월 31일 이란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를 0-0으로 비겼다. A조 TOP2는 본선에 직행하고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기에 우즈벡 원정은 패하면 안 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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