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배상문 복귀 후 첫 PGA투어 출전은 컷오프로 끝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 북쪽 코스(파72·7203야드)에서는 16일(현지시간)부터 2017 세이프웨이 오픈이 열리고 있다. PGA투어 복귀전에 임한 배상문(31)은 컷오프됐다.
2라운드까지 배상문은 4오버파 148타를 쳤다. 이번 대회 컷오프 기준은 1언더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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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복귀 후 첫 PGA투어 출전은 컷오프로 끝났다. 2015 프레지던츠컵 2라운드 14번 홀에서 퍼트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AFBBNews=News1 |
배상문은 8월 16일 3
아시아투어와 일본골프투어기구(JGTO)를 3번씩 제패했고 원아시아 투어 2회 우승 및 한국-중국 투어 1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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