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격투 용품 스파바가 한국에 상륙한다.
스파바(SPARBAR)는 2013년 영국과 한국의 사업가들인 히라 딕팔, 재스빈더 길, 호프 리가 탄생시킨 독창적인 장비다. 이 상품에 매료된 스파바 코리아 김영욱 대표는 히라 딕팔과의 통화 후 바로 영국 경유 프랑스 베르주락행 비행기에 탑승, 현지에 도착한 후 바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 마이크 타이슨, 앤더슨 실바, 더 락, 마크 월버그, 웨슬리 스나입스, 어셔, 앤소니 조슈아(현 WBA 헤비급 챔프), 케빈 하트, 스티븐 시걸, 크리스 유뱅크 쥬니어 등이 스파바를 보유하고 있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
↑ 스파바 사진=스파바 제공 |
또한 영국에서 독점적으로 제조되고 고품질로 정밀하게 설계됐고, 헬스클럽 혹은 가정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독특하고 완벽한 장비다.
국내 수입처는 스파바 코리아이며, 한국이 첫 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 스파바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청역, 청담역, 성수 트리마제 3곳에 ‘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네스트 가스트로바’에서 열리는 격투/피트니스용품 스파바 론칭행사에는 국내외 스포츠스타 및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