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안현수 딸 ‘제인’이 15일 한국 지상파로 공개됐다.
빅토르 안(한국어명 안현수·32·러시아)는 동계올림픽에서 금6·동2 획득한 남자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5일 방송은 안현수가 이틀 동안 두 살배기 딸 제인을 혼자 육아하는 모습을 다뤘다.
안현수는 제인과 그림을 그리고 운동·쇼핑을 하는 등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방송 내내 딸의 애교에 미소를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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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수 딸 ‘제인’이 아버지와 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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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수 딸 ‘제인’ |
“6년간의 러시아 생활 중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내조한 아내에게 휴가를 주고 딸 제인과는 둘만의 추억을 쌓으며 더욱 친해지기 위해 홀로 육아에 도전했다”라는 것이 안현수가 밝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유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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