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017 프로볼러 선발전이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수원 나이스볼링경기장과 용인 프로볼링경기장, 평택 K2볼링경기장, 대전 월드컵볼링경기장,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 등 5곳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지난 2016년 인기 한류배우 김수현의 프로볼러 도전 등 스타들의 볼링사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기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프로볼러에 도전할 예정이다. 손호영은 오는 21일 수원 나이스볼링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선발전 1차 실기평가전 참가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프로볼러 도전에 나선다.
볼링 마니아로 소문난 손호영은 양손볼링을 구사하는 등 볼링에 대한 애착이 큰 것으로 유명하다. 또 지난 5월에 창단된 연예인 볼링단 팀원(TEAM ONE)의 주장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볼링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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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프로볼러 선발전이 오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치러진다.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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