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승우(19·엘라스 베로나) 성인프로 1부리그 통산 5번째 출전 도전 경기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의 토토언더오버 41회차에 포함됐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1회차는 5일 열리는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4경기와 미국프로농구 NBA 3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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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가 인터 밀란과의 2017-18 세리에A 11라운드 홈경기에 임하는 모습. 사진=엘라스 베로나 공식 SNS |
이승우는 5일 오후 11시 칼리아리와의 세리에A 12라운드 원정경기 출전을 노린다. 토토언더오버 41회 제1경기가 바로 칼리아리-헬라스다.
세리에A 키에보-나폴리(2경기)와 피오렌티나-AS로마(3경기), 라치오-우디네세(4경기) 그리고 NBA LA클리퍼스-마이
토토언더오버 41회차는 5일 오후 9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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