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문규현(34)이 2017년 자유계약선수(FA) 1호로 원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롯데는 8일 문규현과 2년+1년, 3년간 총액
200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문규현은 개인 통산 863경기에 출전해 평균 타율 0.247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270에 6홈런 42타점으로 홈런과 타점에서 개인 최고의 성적을 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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