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가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KIA가 주최하는 이번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는 12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실내연습장과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홍우태(투수), 홍세완(타격), 김민우(수비) 코치가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한 기본기 교육을 시킬 예정. 참가 대상은 2017년 KIA 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중 선착순 4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참가 신청은 27일(월) 오전 11시부터 KIA타이거즈 홈페이지 ‘멤버십 예매’(어린이 회원 번호 입력 후 예매 가능)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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