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6일 열리는 2017 -2018 V 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65.73%가 OK저축은행-한국전력(2경기)에서 OK저축은행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의 승리 예상은 34.27%에 그쳤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OK저축은행 승리(27.27%)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6점차(27.37%)가 1순위로 집계됐다.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여자부 GS칼텍스-현대건설(1경기)전에서는 GS칼텍스의 승리 예상(53.47%)이 현대건설(46.54%)보다 높게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0-3 현대건설 승리(24.81%)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40.57%)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