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8시즌 개막전을 치를 25인의 로스터를 발표했다.
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개막 로스터를 공개했다.
개막 로스터는 투수 12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으로 구성됐다. 불펜은 오승환을 포함, 7명의 투수로 구성됐다.
↑ 토론토가 오승환이 포함된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사진=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
여기에 외야수 달튼 폼페이(오른 손목 염좌), 앤소니 알포드(오른 햄스트링 염좌)는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토론토는 30일 오전 4시 37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일정에 들어간다.
※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8시즌 개막 로스터
투수: 존 액스포드, 대니 반스, 타일러 클리파드, 마르코 에스트라다, 하이메 가르시아, J.A. 햅, 애런 루프, 오승환, 로베르토 오스나, 아론 산체스,
포수: 루크 마일레, 러셀 마틴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 조시 도널드슨, 켄드리스 모랄레스, 기프트 은고에페, 저스틴 스목, 얀헤르비스 솔라테, 데본 트래비스
외야수: 커티스 그랜더슨, 랜달 그리칙, 스티브 피어스, 케빈 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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