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이 불완전한 업데이트 여파로 임시 점검이 불가피함을 인정했다.
게임 개발·유통사 ‘펄어비스’는 6일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에 “검은 사막 임시 점검을 오전 8시 50분부터 1시간 일정을 실시하겠다”라고 게재했다.
“일부 오류 수정을 위해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임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이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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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은 “검은 사막 임시 점검을 오전 8시 50분부터 1시간 일정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
‘펄어비스’는 6일 오전 7시 업데이트 점검을 완료했다고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를 통해 밝혔으나 파트리지오 상점 아이템 구매 시 비정상적으로 차감된 금액의 복구를 위한 임시 점검을 같은 날 하게 됐다.
“임시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게임 접속이 불가능하다”라고 알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점검 전 캐릭터를 안전한 장소에서 종료해 주길 바란다”라면서 “전투 지역에서 종료될 경우 몬스터에게 공격받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는 PC 및 XBOX ONE 게임으로 2015년 7월 23일부터 정식 서
‘펄어비스’는 2018년 2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식 오픈했다. 원작이 15세 이용가 및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었던 것과 달리 모바일 버전은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