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파주 NFC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넥슨 코리아와 4년간 공식 파트너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정몽규 회장,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 신태용 감독, 기성용, 손흥민이 참석했다.
손흥민이 진행자의 인사말 요청에 잠시 고민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8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1차 평가전을 갖고, 6월 1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보스니아와 2차 평가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