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6월 16(토)~17(일)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시리즈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6월 16일(토)에는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가 포함된 패션아이템을 착용한 팬 50명(선착순)에게 럭키박스를 제공하는 ‘오렌지팬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5월 KBO리그 MVP로 선정된 정우람이 상금 중 일부를 사용해 경기장을 찾은 팬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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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람(사진)이 이벤트를 함께한다. 사진=MK스포츠 DB |
6월 17일(일)은 키즈데이로, 이글스 키즈회원들이 시구, 시타, 그라운드하이파이브, 애국가제창, 장내아나운서 등 그라운드 체험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한편, 한화 이글스는 지난 6월 10일(일) 올 시즌 홈경기 31차전에서 9번째 매진을 달성하며 평균관중 1만명(1만 12명)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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