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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대통령 포옹 사진=ⓒAFPBBNews = News1 |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결승전은 프랑스가 4대 2로 승리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실망감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특히 그는 선수들이 준우승 메달을 받을 때 선수들을 일일이 따뜻하게 안아주며 진심을 다해 격려해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