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MK스포츠DB |
김보민 남편 김남일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일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던 김남일은 그라운드에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조차 김남일을 ‘진공 청소기’라는 별명을 붙이며 치켜세울 정도였다.
특히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우승후보 0순위 프랑스는 한국과 평가전 중
김남일은 현재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지도자 길을 걷고 있다. 최근 2018월드컵 한국 축가 대표 코치로 합류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