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오는 25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동측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총 10라운드로 진행되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단 두 개의 라운드만을 남겨놓고 있다. 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ISE볼러스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직행이 걸린 3위 자리를 놓고 나머지 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인펄스가 2위, CLA챔피언스가 3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스템피드, 팀 데상트가 추격중이다. 2위부터 5위까지 승점차이가 5점 차에 불과해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특히 셧아웃으로 경기를 끝낼 경우 1점의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한 라운드에 최대 8점 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변수이다. 플레이오프·파이널 라운드는 바로 다음 주인 9월 1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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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25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다.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
스타필드 고양점을 시작으로 지난 라운드에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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