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이장석 전 서울 히어로즈 대표 영구실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운찬 총재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장석 히어로즈 전 대표에 대한 영구실격 처분이 났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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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석 전 서울 히어로즈 대표 영구실격에 대해 정운찬 KBO 총재가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어 “최대주주로서의 사유재
이 전 대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2심에서 3년 6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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